AD
어제(27일) 오후 4시 반쯤 강원 강릉시 입암동 한 주택 마당에서 포탄 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84살 A 씨가 다리가 절단되고, 옆에 있던 부인 80살 B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물을 모아 파는 A 씨가 군 사격장 일대에서 주워온 포탄을 해체하다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도 현장에서 녹슨 불발탄 10여 개를 거둬, 종류와 사용 시기,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84살 A 씨가 다리가 절단되고, 옆에 있던 부인 80살 B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물을 모아 파는 A 씨가 군 사격장 일대에서 주워온 포탄을 해체하다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도 현장에서 녹슨 불발탄 10여 개를 거둬, 종류와 사용 시기,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