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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평화공원 활성화 사업' 착공식이 열려, 오영훈 지사와 장동수 행정안전부 과거사지원단장,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사업비 290억 원가량이 투입돼 평화공원 유휴 부지 16만㎡에 4·3 국제평화문화센터와 4·3 트라우마치유센터가 내년 가을쯤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2002년 시작된 제주 4·3 평화공원 조성 사업이 완결됩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 4·3이 제대로 마무리되고 다음 세대까지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창범 4·3 희생자 유족회장도 제주 4·3 평화공원이 세계의 대표적인 평화와 인권의 성지로 발돋움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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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4·3 희생자 유족회장도 제주 4·3 평화공원이 세계의 대표적인 평화와 인권의 성지로 발돋움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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