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산불 재발화...1시간 반 만에 진화

오늘(28일) 오후 1시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2시 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국은 어제 오전 산불이 발생했던 곳에서 재발화 신고가 접수돼 헬기를 투입해 진화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