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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오늘 최종 임금 협상에 돌입합니다.
노사는 오늘(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 인상 안건을 두고 조정회의를 엽니다.
조정 기한은 오늘까지로, 노조 측은 임금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일(30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준법투쟁과 파업 등 쟁의행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격월로 받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고, 현재 63세인 정년을 65세로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통상임금을 낮추는 방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하게 되면 지난 2012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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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측은 격월로 받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고, 현재 63세인 정년을 65세로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통상임금을 낮추는 방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하게 되면 지난 2012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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