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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인 전북 남원 춘향제가 내일(30일) 광한루원 일원에서 개막해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95회째를 맞는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100여 개 공연과 체험 행사로 꾸며집니다.
또, 요천 둔치에는 '향토음식 푸드코트'가 설치되고 광한루원 경외상가에는 지역 대표 음식점 등이 참여하는 월광포차 거리가 만들어지는 등 맛있고 값싼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됩니다.
최경식 남원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켜드리고자 한다"며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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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회째를 맞는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100여 개 공연과 체험 행사로 꾸며집니다.
또, 요천 둔치에는 '향토음식 푸드코트'가 설치되고 광한루원 경외상가에는 지역 대표 음식점 등이 참여하는 월광포차 거리가 만들어지는 등 맛있고 값싼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됩니다.
최경식 남원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켜드리고자 한다"며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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