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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몽골을 잇는 급행 해상·철도 복합운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복합운송이 시작되면서 인천항에서 선박에 선적된 화물은 중국 친황다오로 옮겨진 뒤 몽골횡단철도를 따라 몽골 남부도시 자민우드까지 10일 이내에 운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같은 복합운송 기간이 기존 인천항∼친황다오∼자민우드 구간의 운송 소요 일수인 19일의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서비스 개시로 인천항의 몽골 내륙 운송망이 강화되면서 수출입 화주의 물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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