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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독립영화의 중심'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영화제 첫 행사는 오늘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레드카펫입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신록과 서현우를 비롯해 박소진, 안소희, 송지효, 이희준, 김의성 등 170여 명이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전주시장인 우범기 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정준호·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 등의 개막 선언이 이어진 뒤에는 개막작 콘티넨탈 '25가 상영됩니다.
이 영화는 루마니아의 '라두 주데' 감독의 영화로, 올해 베를린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세계 57개국 224편입니다.
특별전 '다시, 민주주의로'도 마련됐습니다.
비상계엄을 돌아보면서 한국과 유사한 혼란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 상황을 다룬 여섯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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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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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루마니아의 '라두 주데' 감독의 영화로, 올해 베를린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세계 57개국 224편입니다.
특별전 '다시, 민주주의로'도 마련됐습니다.
비상계엄을 돌아보면서 한국과 유사한 혼란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 상황을 다룬 여섯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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