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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안팎에서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등 6명을 다치게 한 고등학생 A 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후 2시부터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A 군은 법원에 들어가기 전, "학교생활의 어떤 점이 힘들었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합니다" 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A 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반쯤 자신이 다니는 학교 복도 등에서 흉기를 휘두르거나 완력을 사용해 교직원과 시민 등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군이 가방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범행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점에 비춰 계획범죄로 보고 어제(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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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군이 가방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범행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점에 비춰 계획범죄로 보고 어제(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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