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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산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를 추모하고 기리는 '울산 산재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을 했습니다.
울산대공원에 자리한 위령탑은 2023년 울산 노사민정협의회 1호 안건으로 의결해 설치됐습니다.
위령탑 제막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과 추모 기간에 맞춰 진행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위령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희생자의 소중한 생명과 유가족의 아픔을 기억하겠다는 울산시민의 다짐이다"며 "고환율, 트럼프 관세정책 등 현재 울산이 직면한 경제적 도전 상황도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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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위령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희생자의 소중한 생명과 유가족의 아픔을 기억하겠다는 울산시민의 다짐이다"며 "고환율, 트럼프 관세정책 등 현재 울산이 직면한 경제적 도전 상황도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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