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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목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다.
OCN 제작진은 오늘(13일) 가제였던 '나쁜 녀석들'에 대해 "기획 단계에서 직관적으로 썼던 제목이지만, 대본 작업을 할수록 드라마 내용과 너무 잘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악함을 상징하는 '나쁜'이라는 단어에 '녀석'이라는 귀여운 명사를 붙였다. 상반된 단어 조합이 드라마의 큰 줄거리와 의외로 잘 어울렸다"며 실제 제목이 된 이유를 밝혔다.
드라마 속 '나쁜 녀석들'은 범죄를 저지른 나쁜 사람들이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점점 착하게 변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제작진은 "사람답게 살 기회를 얻게 된 '나쁜 녀석들'이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는 드라마 중후반부에서 다뤄진다"고 전했다.
11부작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 5인방이 모여, 더 나쁜 악을 소탕해나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 등이 출연한다.
7편 '사선에서'는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OC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OCN 제작진은 오늘(13일) 가제였던 '나쁜 녀석들'에 대해 "기획 단계에서 직관적으로 썼던 제목이지만, 대본 작업을 할수록 드라마 내용과 너무 잘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악함을 상징하는 '나쁜'이라는 단어에 '녀석'이라는 귀여운 명사를 붙였다. 상반된 단어 조합이 드라마의 큰 줄거리와 의외로 잘 어울렸다"며 실제 제목이 된 이유를 밝혔다.
드라마 속 '나쁜 녀석들'은 범죄를 저지른 나쁜 사람들이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점점 착하게 변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제작진은 "사람답게 살 기회를 얻게 된 '나쁜 녀석들'이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는 드라마 중후반부에서 다뤄진다"고 전했다.
11부작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 5인방이 모여, 더 나쁜 악을 소탕해나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 등이 출연한다.
7편 '사선에서'는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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