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힐러' 종영 소감 "좋은 분들과 작업, 기뻤다"

지창욱 '힐러' 종영 소감 "좋은 분들과 작업, 기뻤다"

2015.02.11.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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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힐러' 종영소감을 전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하며 기뻤고, 종영이 아쉽다는 소감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어제(1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정후(지창욱 분)은 영신(박민영 분) 곁을 지키며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살아가게 됐다.

촬영을 마친 지창욱은 "무사히 잘 끝나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이렇게 작업을 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너무 아쉽지만 좋은 장면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신 작가님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배우선배님 동료들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힐러' 후속으로는 뱀파이어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블러드'가 방송된다. 배우 지진희, 안재현, 구혜선 등이 출연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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