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제작 확정…내년 여름 촬영 시작

'미션 임파서블6' 제작 확정…내년 여름 촬영 시작

2015.08.07.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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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여섯 번째 시리즈의 제작이 확정됐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 톰 크루즈는 최근 미국 코미디 센트럴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드'에 출연해 "'미션 임파서블6'는 되도록 빨리 촬영할 계획이다. 내년 여름 즈음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지난 1996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 '미션 임파서블3(2006)',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에 이어 최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전 세계 관객을 만났다.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이 내년 여름 진행된다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빨리 공개되는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크다. 또 지난 7월 30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내한한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6'를 한국에서 촬영해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지난달 30일 국내 개봉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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