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프리카行에 '검리둥절'…공항 인증샷 잇따라

박보검 아프리카行에 '검리둥절'…공항 인증샷 잇따라

2016.01.23.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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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갑작스러운 아프리카 출국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SNS 곳곳에 박보검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항에서 박보검을 포착한 출국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뮤직뱅크 스케줄을 마친 박보검은 녹화가 끝나자마자 '꽃보다 청춘' 제작진을 만났고 곧바로 아프리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공항에서 포착된 박보검의 모습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탑승 수속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박보검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보검은 '꽃보다 청춘' 녹화 관련해서 아무 소식도 전해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보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이 택이랑 똑같다", "검리둥절 보검짜응", "첫 방 날만 기다리고 있을게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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