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아큐브 디파인' 모델 발탁…광고퀸 입증

설현, '아큐브 디파인' 모델 발탁…광고퀸 입증

2016.02.01.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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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이 광고계 열풍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렌즈 모델로 발탁된 것.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설현이 프리미엄 컬러 렌즈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멤버가 아큐브 디파인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은 설현이 처음이다.

아큐브 디파인 관계자는 "설현이 평소 아큐브 디파인을 애용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세련된 외모, 타고난 듯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기존 모델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설현의 신선한 매력으로 한층 더 호감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최근 '눈맞춤' 콘셉트로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그윽하고 청초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현장 스태프들은 설현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 또 프로다운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현은 이동통신 서비스, 온라인 쇼핑 사이트, 캐주얼 의류, 게임, 아웃도어, 여성 의류, 치킨,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YTN Star 강내리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주)한국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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