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상생활 공개…단독 리얼리티 3월 1일 첫 방송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상 생활이 공개된다.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다음달 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9명의 일상을 여과없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감각적인 노래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리얼리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눈앞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해 차원이 다른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 또 그녀들의 일상 생활을 엿보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트와이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부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 평범한 일상의 모습까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오늘(22일) 1회 티저 영상을 선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촬영을 앞두고 걱정과 두려움에 떠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연출을 맡은 Mnet 이창규 PD는 "꾸며지고 만들어진 모습이 아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트와이스의 일상의 모습과 맴버들의 끼와 에너지를 모두 담아내 재미는 물론 진정성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net과 JYP가 선보이는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오는 3월 1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 '우아한 사생활'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