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친상' 남편 백종원과 슬픔 속에 빈소 지켜

'소유진 부친상' 남편 백종원과 슬픔 속에 빈소 지켜

2016.04.10.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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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부친상' 남편 백종원과 슬픔 속에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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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의 부친 故(고) 소인석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유진은 현재 부친상을 당해 남편 백종원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받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입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

평소 고인은 배우로 활동하는 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으며 소유진 또한 법무사로 일하는 아버지를 존경했고, 효심이 지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소유진은 다음 주 초까지 촬영이 없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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