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가 질투 폭발한 '태희 오빠'의 정체

'도깨비' 공유가 질투 폭발한 '태희 오빠'의 정체

2016.12.23.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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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배우 공유(도깨비)의 질투심을 건드린 '태희 오빠'의 정체가 화제입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도깨비' 7회 예고에서 공유가 김고은(지은탁)의 첫사랑인 '태희 오빠'를 찾아가 "태희가 누구야? 나와!"라며 "여기서 제일 잘생겼잖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미리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이 '태희 오빠' 어딘가 익숙합니다(?)

바로 '도깨비' 7화에 등장하는 '태희 오빠'는 배우 정해인으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수연)의 중학교 동창인 '호영' 역으로 등장해 류준열(정환)을 자극하는 등 질투심 연기를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일명 '질투 전문 역할'로 불리는 준수한 외모의 정해인은 오늘 방송되는 '도깨비' 7회에서 김고은의 첫사랑이자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야구 실력을 지닌 대학교 야구부원 '최태희' 역으로 특별 출연합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tvN '응답하라 1988'·'도깨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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