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첫 품절남' 에릭 측 "'결혼' 에릭,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신화 첫 품절남' 에릭 측 "'결혼' 에릭,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2017.07.01.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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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아이돌 '신화'의 첫 품절남이 탄생했다.

신화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1일 "신화의 리더 에릭의 결혼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신화와 개인 활동에 있어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에릭의 행보에 신화컴퍼니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에릭은 연인 나혜미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화 멤버들은 일찌감치 신랑 들러리로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맞춰 입고 리더 에릭의 결혼을 축하했다.

소속사 측은 "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신화의 활동에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로드앤테일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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