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배우들 "한국 방문해 직접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보헤미안 랩소디' 배우들 "한국 방문해 직접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2018.11.15.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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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배우들 "한국 방문해 직접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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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흥행 중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배우들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보헤미안 랩소디'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배우들이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배우 라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역)이 가장 먼저 "한국의 많은 분들께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사랑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 조셉 마젤로(존 디콘 역)가 "한국에 방문해서 직접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으며, 배우 엘렌 리치(폴 프렌터 역) 또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꼭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한국 팬들의 사랑에 답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13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14일 차에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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