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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방송인 이지애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4일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이지애가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한다"며 "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보내준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지애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정근과 이지애는 2010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김정근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가 2018년 MBC에 재입사했다. 이지애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4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4일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이지애가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한다"며 "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보내준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지애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정근과 이지애는 2010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김정근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가 2018년 MBC에 재입사했다. 이지애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4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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