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4월의 신부된다...독립영화 감독과 결혼 (공식)

정지원 아나운서, 4월의 신부된다...독립영화 감독과 결혼 (공식)

2019.03.04.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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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KBS 관계자는 4일 YTN Star에 "정지원 아나운서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독립영화감독으로, 두 사람은 1년 여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한 후 2009년 OBS 아나운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그는 'KBS 뉴스1' '도전 골든벨' '비바 K리그' '톱밴드3'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에서 MC를 맡았다. 현재 '생방송 아침이 좋다'와 'KBS 주말뉴스' 앵커로 활약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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