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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2' 유희열과 유시민이 남다른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KBS2 '대화의 희열2'는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
MC 유희열을 필두로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자 신지혜 등 감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패널들이 출연해 1인 게스트와 넓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대화의 희열2' 여섯 번째 주인공은 유시민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진보 지식인이자, 뛰어난 필력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시즌1 때부터 제작진과 출연진, 시청자들이 꼭 만나고 싶었던 게스트로 손꼽혀왔다.
유시민은 출연 결정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유희열을 바라보며 "우정 출연"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희열에게 신세 진 게 많아서"라고 말하며, 유희열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풀어놨다.
유시민과 친분을 자랑하는 유희열은 "이분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오늘 각오해야 한다"라며, 패널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그 이유는 유시민이 엄청난 수다왕, 체력왕이라는 것.
유희열은 유시민에 대해 "24시간 중 20시간 수다를 떤다"고 폭로했다.
유시민은 '대화의 희열' 방송 이후 가장 많은 자료 수집을 했을 정도로, 방대한 삶을 살아온 게스트다. 정치인, 방송인, 작가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실제 1980년대 합동수사본부에서 뜻밖의 글쓰기 재능을 발견하고, 교도소 독방을 도서관으로 만든 유시민의 일화들이 공개된다.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펼쳤던 청년 유시민의 그때 감정과 신념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BS2 '대화의 희열2'는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
MC 유희열을 필두로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자 신지혜 등 감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패널들이 출연해 1인 게스트와 넓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대화의 희열2' 여섯 번째 주인공은 유시민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진보 지식인이자, 뛰어난 필력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시즌1 때부터 제작진과 출연진, 시청자들이 꼭 만나고 싶었던 게스트로 손꼽혀왔다.
유시민은 출연 결정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유희열을 바라보며 "우정 출연"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희열에게 신세 진 게 많아서"라고 말하며, 유희열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풀어놨다.
유시민과 친분을 자랑하는 유희열은 "이분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오늘 각오해야 한다"라며, 패널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그 이유는 유시민이 엄청난 수다왕, 체력왕이라는 것.
유희열은 유시민에 대해 "24시간 중 20시간 수다를 떤다"고 폭로했다.
유시민은 '대화의 희열' 방송 이후 가장 많은 자료 수집을 했을 정도로, 방대한 삶을 살아온 게스트다. 정치인, 방송인, 작가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실제 1980년대 합동수사본부에서 뜻밖의 글쓰기 재능을 발견하고, 교도소 독방을 도서관으로 만든 유시민의 일화들이 공개된다.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펼쳤던 청년 유시민의 그때 감정과 신념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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