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남태현 '작업실'...신동엽X김희철X제아X주이 패널 확정(공식)

tvN 새 예능 '작업실'이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패널 4명을 확정했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신동엽, 김희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모모랜드의 주이가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

강궁 PD가 연출을 맡은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음악으로 교감하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자타공인 '연애 신' 신동엽은 청춘 뮤지션들을 지켜보며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김희철, 제아, 주이는 연애 이야기뿐 아니라 자신들의 음악적 경험을 통해 청춘 뮤지션들의 음악적 고민에 대한 조언을 비롯, 솔직한 이야기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동엽은 "10명의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교감하면서 싹튼 감정이 다시 음악이 된다는 기획 의도가 무척 흥미로웠다. 첫 방송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열 명의 뮤지션 출연자들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이다.

앞서 22일 장재인과 남태현은 열애설을 두고,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음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작업실'은 오는 5월 1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