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가을 출산 예정"(공식입장)

김진우,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가을 출산 예정"(공식입장)

2019.06.25.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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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가 아빠가 된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YTN star에 "김진우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째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8일 서울 한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돌아온 황금복', '마스크', '별난 가족', '다시 만난 세계' '왼손잡이 아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비상', '한 번도 안 해본 연애', '쇠파리' 등 영화에도 출연해 활동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듀오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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