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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멜로가 체질'에 특별출연하며 최종회에 힘을 더한다.
28일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측은 배우 정소민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영화 '스물'을 통해 이병헌 감독과 인연을 맺은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고. '멜로가 체질'의 마지막 히든카드로, 민준(김명준)이 옮긴 소속사의 배우 선주 역을 맡았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선주는 민준(김명준)과 함께 나타나 "실장급이 왜 샵까지 따라와?”라며 소민(이주빈)의 분노를 유발했다.
순간이지만 다정하게 민준의 곁에 ‘찰싹’ 붙어있었고, 이는 불같은 성격의 소민을 자극했다. 선주가 뜨거운 사랑 중인 소민과 민준 사이에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 기대를 높인다.
또한 위 영상은 소진(김영아), 소대표(박형수), 혜정(백지원)과 인종(정승길), 다미(이지민)와 동기(허준석), 민준과 소민, 재훈(공명)과 한주(한지은), 은정(전여빈),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까지, 모두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무리된다.
지난 8주간 웃음 나고, 짠하고, 또 따뜻하기도 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멜로가 체질인 이들이 마침표를 찍을 마지막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멜로가 체질' 최종회는 오늘(2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8일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측은 배우 정소민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영화 '스물'을 통해 이병헌 감독과 인연을 맺은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고. '멜로가 체질'의 마지막 히든카드로, 민준(김명준)이 옮긴 소속사의 배우 선주 역을 맡았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선주는 민준(김명준)과 함께 나타나 "실장급이 왜 샵까지 따라와?”라며 소민(이주빈)의 분노를 유발했다.
순간이지만 다정하게 민준의 곁에 ‘찰싹’ 붙어있었고, 이는 불같은 성격의 소민을 자극했다. 선주가 뜨거운 사랑 중인 소민과 민준 사이에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 기대를 높인다.
또한 위 영상은 소진(김영아), 소대표(박형수), 혜정(백지원)과 인종(정승길), 다미(이지민)와 동기(허준석), 민준과 소민, 재훈(공명)과 한주(한지은), 은정(전여빈),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까지, 모두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무리된다.
지난 8주간 웃음 나고, 짠하고, 또 따뜻하기도 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멜로가 체질인 이들이 마침표를 찍을 마지막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멜로가 체질' 최종회는 오늘(2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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