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김민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

박은빈·김민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

2020.02.17.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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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김민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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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과 김민재가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7일 오전 박은빈과 김민재 소속사는 각각 YTN Star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명문 음대생 학생들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박은빈은 4수 끝에 경영학과에서 음대 신입생으로 재입학한 대학생을 역할을 제안받았다. 김민재는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피아니스트 역할을 제안받았다.

두 배우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SBS 드라마 출연 직후, 또 다시 SBS 드라마로 돌아오게 된다. 현재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간호사 박은탁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스토브리그' 속 운영팀장 이세영을 연기하며 인기를 얻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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