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황승언 '엑스엑스', 올해 첫 1000만뷰 웹드라마

하니·황승언 '엑스엑스', 올해 첫 1000만뷰 웹드라마

2020.02.19.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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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황승언 '엑스엑스', 올해 첫 1000만뷰 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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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XX)가 네이버 브이라이브 기준 최초 선공개 5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엑스엑스’는 스픽이지 바 'XX'를 배경으로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거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 윤나나(하니)와 이루미(황승언) 강렬한 워맨스와 화끈한 복수가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엑스엑스'는 19일(오전 10시 기준) V오리지널 선공개 5주 만에 1009만뷰를 기록하며 V오리지널 올해 첫 천만 웹드라마로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 V오리지널의 천만 웹드는 '에이틴2', '연플리4', '일진에게 찍혔을 때'까지세 작품뿐. 이에 2020년 첫 천만 웹드의 스타트를 끊은 ‘엑스엑스’(XX)가 결말까지 단 2회의 에피소드를 남긴 가운데 거침없는 상승세에 힘입어 또 하나의 메가 히트작으로 등극할지 관심을 모은다.

‘엑스엑스’는 이날 저녁 7시에 9회가 방송되며 매주 수목 네이버 브이라이브과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되고 있다. 네이버 V오리지널 ‘엑스엑스’(XX) 마지막회는 오는 20일 선공개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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