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내 안의 발라드' 문세윤 "봉준호 감독의 호명, 꿈 같고 영광"

[Y현장] '내 안의 발라드' 문세윤 "봉준호 감독의 호명, 꿈 같고 영광"

2020.02.19.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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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내 안의 발라드' 문세윤 "봉준호 감독의 호명, 꿈 같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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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의 문세윤이 봉준호 영화감독의 칭찬에 감사함을 표했다.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는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net 마두식 PD를 비롯해,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주우재, 한혜진이 참석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이날 오전 진행된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 자리에서 영화 패러디 관련 "유세윤, 문세윤씨 참 천재적인 거 같다. 존경한다. 최고의 엔터테이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문세윤은 "해당 기사를 접하고 너무 영광스러울 뿐이다. 봉준호 감독님의 호명, 꿈만 같다. 너무 영광스럽고 봉 감독님 영화에 돈을 주고서라도 출연하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다.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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