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JTBC '허쉬' 주인공 물망...SM 측 "검토 중"(공식)

윤아, JTBC '허쉬' 주인공 물망...SM 측 "검토 중"(공식)

2020.03.11.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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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JTBC 새 드라마 '허쉬' 출연을 논의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YTN Star에 "윤아가 '허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로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다.

앞서 황정민이 이 드라마에서 베테랑 기자 한준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아는 황정민과 멘토 멘티 관계에 있는 후배 기자 역을 제안 받았다.

'허쉬'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주, 조연 배역 캐스팅 진행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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