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화 '이장'(감독 정승오)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장'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오남매가 모이고, 오랫동안 집안에 뿌리박힌 차별을 위트 있고 날카롭게 그려낸 우리가 한 번쯤 경험했을 이야기다.
공개된 '이장' 30초 예고편은 "전 세계가 극찬한 올해의 아시아 영화 톱(TOP) 25"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한다.
이어 아버지의 묘를 이장하기 위해 모인 네 자매에게 "어떻게 장남도 없이 무덤을 파냐! 당장 데려와!"라고 소리치는 큰아버지의 불호령으로 VIP 막내아들 승락을 찾기 위해 나선 불만 가득한 네 자매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지금부터 세기말적 가부장제에 작별을 고한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인상적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인디스토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장'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오남매가 모이고, 오랫동안 집안에 뿌리박힌 차별을 위트 있고 날카롭게 그려낸 우리가 한 번쯤 경험했을 이야기다.
공개된 '이장' 30초 예고편은 "전 세계가 극찬한 올해의 아시아 영화 톱(TOP) 25"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한다.
이어 아버지의 묘를 이장하기 위해 모인 네 자매에게 "어떻게 장남도 없이 무덤을 파냐! 당장 데려와!"라고 소리치는 큰아버지의 불호령으로 VIP 막내아들 승락을 찾기 위해 나선 불만 가득한 네 자매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지금부터 세기말적 가부장제에 작별을 고한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인상적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인디스토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