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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 다음 날 담배를 끊었고, 내가 마시는 술로 갈아타주었고, 그 좋아하던 술도 이젠 스스로 절제해서 마시게 되었고, 놓았던 일을 몇 십 배로 열심히 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내 남자"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의 남자친구는 얼굴이 스티커로 가려져 있지만, 조민아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조민아는 "당신이 내 남자라서 내가 당신 여자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조민아는 남자친구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한 화면도 공개하면서 "당신을 만나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이 건강해질거다. 나밖에 모르는 당신을 위해 오래오래 행복할 우리를 위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라며 "곧 품절"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 다음 날 담배를 끊었고, 내가 마시는 술로 갈아타주었고, 그 좋아하던 술도 이젠 스스로 절제해서 마시게 되었고, 놓았던 일을 몇 십 배로 열심히 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내 남자"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의 남자친구는 얼굴이 스티커로 가려져 있지만, 조민아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조민아는 "당신이 내 남자라서 내가 당신 여자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조민아는 남자친구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한 화면도 공개하면서 "당신을 만나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이 건강해질거다. 나밖에 모르는 당신을 위해 오래오래 행복할 우리를 위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라며 "곧 품절"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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