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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연기 변신에 시도한 배우 고보결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오민정(고보결)과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조서우)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고보결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 수 없는 사연을 품은 역할로 매 장면마다 캐릭터의 특징적인 모습들은 선명하게 드러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하이바이,마마!’를 통해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하는 고보결은 직접적인 대사보다는 순간의 시선과 표정 연기 등을 통해 미묘한 심리 상태를 전하고 있다. 차가운 겉모습과 달리 누구보다 속정이 깊은 오민정 역할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6화에서는 홀로 술을 마시다 만취해 길을 뛰어다니는 장면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제 중반부에 진입한 ‘하이바이,마마!’는 김태희가 제한된 49일 안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지와 함께 고보결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 딸 서우와 살아 돌아온 김태희에 대한 심정 등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고보결의 속마음과 함께 그가 어떤 연기로 이를 풀어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오민정(고보결)과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조서우)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고보결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 수 없는 사연을 품은 역할로 매 장면마다 캐릭터의 특징적인 모습들은 선명하게 드러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하이바이,마마!’를 통해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하는 고보결은 직접적인 대사보다는 순간의 시선과 표정 연기 등을 통해 미묘한 심리 상태를 전하고 있다. 차가운 겉모습과 달리 누구보다 속정이 깊은 오민정 역할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6화에서는 홀로 술을 마시다 만취해 길을 뛰어다니는 장면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제 중반부에 진입한 ‘하이바이,마마!’는 김태희가 제한된 49일 안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지와 함께 고보결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 딸 서우와 살아 돌아온 김태희에 대한 심정 등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고보결의 속마음과 함께 그가 어떤 연기로 이를 풀어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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