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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 미국 공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YTN Star에 "미국 공연 개최 예정 스타디움 폐쇄 조치 관련, 변동사항이 있으면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 측은 3월 12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11일 연방정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가이드라인에 따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13일부터 다음 공지가 이뤄질 때까지 폐쇄된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4월 25일~26일 해당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미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미국에 이어 영국,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사그러들지 않을 경우,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도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빅히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YTN Star에 "미국 공연 개최 예정 스타디움 폐쇄 조치 관련, 변동사항이 있으면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 측은 3월 12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11일 연방정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가이드라인에 따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13일부터 다음 공지가 이뤄질 때까지 폐쇄된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4월 25일~26일 해당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미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미국에 이어 영국,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사그러들지 않을 경우,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도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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