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의혹 해명 "일반주차 가능 구역"

김신영,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의혹 해명 "일반주차 가능 구역"

2020.03.17.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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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차를 주차해 둔 사진과 함께 "많은분들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며 걱정해주셨는데 주차구역에 대해서 염려해주셔서 사진 올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옆에는 경차주차이고 제 차량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이었다"라며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란색 페인트가 칠해진 주차 구역에 차가 주차된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은 차량이 빠져 나간 뒤의 주차 구역을 찍은 것으로, 별도로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가 보이지 않는다.

앞서 김신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과정에서 차량을 파란색으로 칠해진 곳에 주차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사진캡쳐 = 김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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