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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 커플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했다.
연송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됐다"며 "좋은 날 다시 연락드리겠다. 염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알렸다.
한 모임에서 만나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온 이상곤 연송하 커플은 지난해 11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당초 올해 3월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 날짜를 5월로 연기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결국 결혼식을 취소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연송하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송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됐다"며 "좋은 날 다시 연락드리겠다. 염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알렸다.
한 모임에서 만나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온 이상곤 연송하 커플은 지난해 11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당초 올해 3월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 날짜를 5월로 연기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결국 결혼식을 취소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연송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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