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화훼 농가 돕기 나섰다...선한 영향력

이연희, 화훼 농가 돕기 나섰다...선한 영향력

2020.05.13.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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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어려워진 화훼 농가 돕기에 나선 것.

소셜벤처 어니스트플라워와 함께 진행하는 '화훼 농가 돕기' 펀딩은 이연희가 선택한 생화들을 활용해 직접 꾸밀 수 있는 상품들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판매한다. 이를 통한 수익금을 요양원에 기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원예 수업을 선물한다.

'화훼 농가 돕기' 펀딩은 목표의 약 1300%인 2500만원 가량의 모금액을 달성해(12일 기준)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네이버 '해피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연희는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 '만신'을 신격화해 맹신하는 사회를 그린 'SF8' 시리즈 '만신'(감독 노덕)에서 마이웨이 카리스마를 가진 주인공 선호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웨이브(wavve)와 MBC에서 공개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네이버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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