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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8일 오후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쇼케이스는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방송인 조충현이 맡았다.
포토타임을 가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신보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곧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강렬한 춤은 물론 표정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은 트렌디한 팝 장르의 곡으로, 친구들과 함께한 마법 같은 순간이 끝난 뒤 마주한 현실을 '세계가 불타버린 밤'으로 표현해 소년들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전한다. 유니크한 사운드가 거칠면서도 여린 느낌의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다채로운 매력, 퍼포먼스 전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컴백 소감과 더불어 다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신보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친구들과 갈등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가 불타버린밤, 우린' 이외에도 앨범에는 학교에서 만난 친구와의 관계를 그려낸 'Drama', 동화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리메이크곡이자 연준이 랩 가사를 쓴 '샴푸의 요정',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담은 '거울 속의 미로', 낯선 세상을 만난 소년이 현실과 충돌하는 모습을 한 마리의 퓨마에 비유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과거의 기억을 찾는 과정에서 느끼는 혼란과 그리움을 노래한 'Eternally'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겼다.
특히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다섯 멤버의 자작곡 '거울 속의 미로'가 수록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범규가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고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틈날 때마다 곡 작업을 하고 있다. 다음 앨범에도 실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데뷔해 올해 2년차가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년차 그룹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신인상만 무려 10개를 탔다. 이에 멤버들은 "막상 데뷔하니까 혼란스러움도 있었지만 점점 책임감도 생기고 무대 위 여유가 생긴 거 같다. 앞으로 더욱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활동에 임하는 자세도 더욱 진지해졌다"라고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흔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음악을 더욱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오후 7시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쇼 Presented by Mnet'을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8일 오후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쇼케이스는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방송인 조충현이 맡았다.
포토타임을 가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신보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곧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강렬한 춤은 물론 표정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은 트렌디한 팝 장르의 곡으로, 친구들과 함께한 마법 같은 순간이 끝난 뒤 마주한 현실을 '세계가 불타버린 밤'으로 표현해 소년들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전한다. 유니크한 사운드가 거칠면서도 여린 느낌의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다채로운 매력, 퍼포먼스 전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컴백 소감과 더불어 다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신보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친구들과 갈등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가 불타버린밤, 우린' 이외에도 앨범에는 학교에서 만난 친구와의 관계를 그려낸 'Drama', 동화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리메이크곡이자 연준이 랩 가사를 쓴 '샴푸의 요정',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담은 '거울 속의 미로', 낯선 세상을 만난 소년이 현실과 충돌하는 모습을 한 마리의 퓨마에 비유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과거의 기억을 찾는 과정에서 느끼는 혼란과 그리움을 노래한 'Eternally'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겼다.
특히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다섯 멤버의 자작곡 '거울 속의 미로'가 수록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범규가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고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틈날 때마다 곡 작업을 하고 있다. 다음 앨범에도 실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데뷔해 올해 2년차가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년차 그룹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신인상만 무려 10개를 탔다. 이에 멤버들은 "막상 데뷔하니까 혼란스러움도 있었지만 점점 책임감도 생기고 무대 위 여유가 생긴 거 같다. 앞으로 더욱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활동에 임하는 자세도 더욱 진지해졌다"라고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흔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음악을 더욱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오후 7시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쇼 Presented by Mnet'을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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