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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했다.
지난 1일 방송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진행자 이경규는 방송 말미에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이유비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유비는 “너무 아쉽다”며 “처음에 비반려인 대표로 시청자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합류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제목이 처음에는 와 닿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9개월이 지나고 보니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는 것보다 강아지가 사람한테 사랑을 주는 게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배웠다”며 “그런 무조건적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좋은 보호자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었다.
마지막으로 “저 이유비는 이제 본업을 하러 떠나지만, ‘개는 훌륭하다’는 계속되니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일 방송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진행자 이경규는 방송 말미에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이유비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유비는 “너무 아쉽다”며 “처음에 비반려인 대표로 시청자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합류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제목이 처음에는 와 닿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9개월이 지나고 보니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는 것보다 강아지가 사람한테 사랑을 주는 게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배웠다”며 “그런 무조건적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좋은 보호자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었다.
마지막으로 “저 이유비는 이제 본업을 하러 떠나지만, ‘개는 훌륭하다’는 계속되니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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