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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캐스팅'이 악을 처단하고 새로운 작전을 위해 다시 뭉치는 해피엔딩 결말로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최종회는 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 동시간대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은 제주도 작전 중 왕카이 일당에게 정체를 들키며 일촉즉발 상황에 처하는 등 마지막까지 위기를 겪었지만 결국 미션을 완수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많은 의혹과 악의 커넥션이 있음을 알게 된 백찬미는 다시 교도소에 위장 잠입해 악의 소굴 '화이트칼라'와의 접선 방법을 알아냈고, 영원한 동지 임예은-황미순-동관수(이종혁)와 새로운 작전을 위해 다시 뭉쳐 전의를 불태웠고 시즌2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작진은 "지치고 힘든 시기 잠시라도 웃음과 힐링을 드릴 수 있다면 참 기쁘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생각보다 더욱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셔서 더없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최종회는 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 동시간대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은 제주도 작전 중 왕카이 일당에게 정체를 들키며 일촉즉발 상황에 처하는 등 마지막까지 위기를 겪었지만 결국 미션을 완수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많은 의혹과 악의 커넥션이 있음을 알게 된 백찬미는 다시 교도소에 위장 잠입해 악의 소굴 '화이트칼라'와의 접선 방법을 알아냈고, 영원한 동지 임예은-황미순-동관수(이종혁)와 새로운 작전을 위해 다시 뭉쳐 전의를 불태웠고 시즌2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작진은 "지치고 힘든 시기 잠시라도 웃음과 힐링을 드릴 수 있다면 참 기쁘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생각보다 더욱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셔서 더없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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