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 '뭉쳐야 찬다' 특별 코치로 출격

'코리안 메시' 이승우, '뭉쳐야 찬다' 특별 코치로 출격

2020.06.19.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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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뭉쳐야 찬다'에 특별 코치로 출연한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현 FIFA 랭킹 1위 국가 벨기에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축구선수 이승우가 등장한다.

이승우는 U-17, U-20, U-23 등 연령대별 국가대표를 모두 거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촉망받고 있다. 이승우는 만으로 13세였던 2012년에 29경기 39골, 평균 한 경기에 1.4골을 넣어 메시의 기록을 뛰어넘기도 했다.

특급 코치로 나선 이승우는 '어쩌다FC'가 공격력을 좀 더 키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며 그에 맞춘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스페인식 볼 돌리기 몸풀기, 이탈리아식 신개념 포지셔닝 훈련에 꿀잼 보장 한국식 벌칙 등 스포츠 전설들을 위한 훈련을 펼쳤다.

또한 이승우는 과거 AFE U-16 8강 경기에서 수비수 5명을 돌파하고 하프라인 전부터 60m 폭풍 드리블로 골키퍼까지 돌파 후 득점을 얻어냈다. 그는 스포츠 전설들에게도 맞춤형 드리블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뭉쳐야 찬다'는 2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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