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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3개월 가량 준비해왔던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앞두고 "보통 사람들은 피곤해서 잠이 잘 올 거라고 하지만, 대회라는 게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설렘도 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긴장한 기색도 잠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피트니스 대회 날 김원효는 "규모를 떠나 다 열심히 한 건 똑같다. 비록 무대는 조금 작아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응원을 와준 아내 심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김원효는 첫 출전임에도 완벽하게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갈고 닦은 포징까지 뽐내며 5위를 기록, 대회 입상에 성공했다.
앞서 김원효는 3개월 동안 17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1일 방송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3개월 가량 준비해왔던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앞두고 "보통 사람들은 피곤해서 잠이 잘 올 거라고 하지만, 대회라는 게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설렘도 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긴장한 기색도 잠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피트니스 대회 날 김원효는 "규모를 떠나 다 열심히 한 건 똑같다. 비록 무대는 조금 작아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응원을 와준 아내 심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김원효는 첫 출전임에도 완벽하게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갈고 닦은 포징까지 뽐내며 5위를 기록, 대회 입상에 성공했다.
앞서 김원효는 3개월 동안 17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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