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재개발’ 신동엽, ‘이미숙’ 닮은꼴 출연자에 이상형 고백

‘사랑의 재개발’ 신동엽, ‘이미숙’ 닮은꼴 출연자에 이상형 고백

2020.07.30.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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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주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최초로 모든 출연진이 커플 성사에 성공했다.

이에 누구보다 기뻐한 ‘3MC’ 신동엽, 장윤정, 붐은 이번주에도 매력 넘치는 참가자들의 등장에 “배우 특집”이라 감탄하며 새로운 커플 탄생을 기대했다.

특히 한 여성 출연자는 본인과 닮은 배우로 ‘이미숙’을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내 이상형이 배우 이미숙, 김미숙이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과 붐도 여성 출연자를 보고 “얼굴에 이미숙이 있다!”고 동의했다.

이에 신동엽은 ‘미숙’이라는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학창시절 친누나에게 “이름도 같은 (신)미숙인데 누나는 왜 그래?”라 말했다가 뺨을 맞았다는 ‘웃픈’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까지 술렁이게 만든 ‘이미숙 닮은꼴’ 출연자의 정체는 오늘(3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사랑의 재개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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