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시작 (공식)

김호중,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시작 (공식)

2020.09.08.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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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서울 서초구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8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10일 오전 9시 서초구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 6월 입대 예정이었던 김호중은 입영을 연기하고 병역판정검사 재검을 받았다.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질병 치료를 사유로 선 복무를 신청한 김호중은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서초구청에서 근무한다. 군 규정에 따라 복무 시작 후 1년 이내에 훈련을 받아야 한다.

김호중은 지난 5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를 발매했다. 복무 시작일인 10일 오후 6시에는 '살았소' 음원을 깜짝 공개한다.

29일 처음 방송하는 SBS Plus '파트너'에도 출연한다. 소속사는 "김호중은 입대 전까지 성심성의껏 촬영을 마치고 10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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