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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39)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지난달에 아들인 최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회사의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을 거쳐,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겼다. 지난 3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전지현의 시아버지인 최곤 회장은 알파자산운용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증여로 30%(60만 주)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2002년 설립된 알파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로, 운용자산은 47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최준혁 대표는 2012년 전지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지난달에 아들인 최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회사의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을 거쳐,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겼다. 지난 3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전지현의 시아버지인 최곤 회장은 알파자산운용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증여로 30%(60만 주)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2002년 설립된 알파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로, 운용자산은 47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최준혁 대표는 2012년 전지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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