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제작진 “수지·남주혁, 서로의 마음에 더 깊이 자리 잡는다”

‘스타트업’ 제작진 “수지·남주혁, 서로의 마음에 더 깊이 자리 잡는다”

2020.11.07. 오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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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속 배수지, 남주혁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서달미(배수지)와 남도산(남주혁)의 로맨스가 속도를 낸다.

오늘(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건물 옥상 위의 두 사람이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남도산의 목에 손을 두른 채 그를 올려다보는 서달미와 조심스러운 손길로 그녀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는 남도산의 모습은 설렘을 끌어낸다.

아직 서투르지만 스타트업의 동반자로서 서로의 편이 되어 삼산텍을 이끌기로 한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토록 절절하게 서로를 바라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타트업’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남도산과 서달미가 서로의 마음에 더 깊이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보여질 것”이라며 “두 사람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직은 서툴고 실수도 많겠지만 풋풋한 청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7회는 오늘(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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