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하정우가 카카오M의 첫 디지털 플랫폼 영화 '야행'에 출연한다.
20일 카카오M 측은 YTN star에 "하정우가 '야행'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야행'은 한 형사가 베스트셀러 작가의 남편이 죽은 사건을 조사하다가 사건이 그 소설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양치기들'의 김진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다.
'야행'은 카카오M이 처음으로 투자해 선보이는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M은 '야행'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일부 극장 개봉도 검토 중이다.
'야행'은 내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일 카카오M 측은 YTN star에 "하정우가 '야행'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야행'은 한 형사가 베스트셀러 작가의 남편이 죽은 사건을 조사하다가 사건이 그 소설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양치기들'의 김진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다.
'야행'은 카카오M이 처음으로 투자해 선보이는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M은 '야행'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일부 극장 개봉도 검토 중이다.
'야행'은 내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