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30일부터 활동 재개

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30일부터 활동 재개

2020.11.29.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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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낸시 양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날 최종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말씀드렸던 낸시 양과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겹쳤다는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낸시 양과 소속 그룹 모모랜드는 오는 30일부터 활동을 정상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소속사 측은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발적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당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하지 않았으며 기타 일정도 최소한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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