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믿기지 않아" 이하늘, SNS서 심경 전해

"아직도 믿기지 않아" 이하늘, SNS서 심경 전해

2021.04.23.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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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믿기지 않아" 이하늘, SNS서 심경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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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늘이 현재 심경을 전했다.

이하늘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당분간 일어나서 내 일상과 하루를 여러분과 같이 나누면서 버텨볼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고인이 된 동생 이현배를 떠올리며 "현배랑 마지막 대화는 별로 없었다. 아침에 눈 뜨면 그냥 '어이'라고 했다"라며 두 사람간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가훈을 정하겠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라. 아끼다 똥 된다"라며 "두 번째 가훈은 '있을 때 잘하자'다. 요즘 세상에 다들 먹고 살아야 되고 안전빵으로 살아야 되니까 발목이 묶여있는 거다. 결국엔 우리는 돌아간다. 자유롭게"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최근 이하늘 동생 이현배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이하늘은 DJ DOC 멤버인 김창열을 지적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들의 사업 관련 문제가 발생했고 이때문에 이현배가 힘들어 했었다는 것.

두사람간 갈등이 정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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