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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임윤아는 시, 청각장애인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는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에 재능기부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한다.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은 김보라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영화의 풍부한 감성과 메시지를 임윤아의 따뜻한 목소리로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영화 ‘벌새’는 개봉 당시에도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고, 주변에 추천할 만큼 좋아했던 영화다. 이러한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을 맡을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소에도 내레이션을 좋아하는데,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이라는 의미 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기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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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시, 청각장애인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는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에 재능기부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한다.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은 김보라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영화의 풍부한 감성과 메시지를 임윤아의 따뜻한 목소리로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영화 ‘벌새’는 개봉 당시에도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고, 주변에 추천할 만큼 좋아했던 영화다. 이러한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을 맡을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소에도 내레이션을 좋아하는데,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이라는 의미 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기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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