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스크린 데뷔할까…"영화 '슬픈열대'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김선호, 스크린 데뷔할까…"영화 '슬픈열대'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2021.09.06. 오후 1: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열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할지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6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선호가 '슬픈열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계', '마녀'의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김선호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홍두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